글로벌 걸그룹 QWER(QWER)가 데뷔 쇼케이스 당일 무대 아래에서 통곡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해 선보이는 김계란의 글로벌 걸그룹 제작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이 QWER 데뷔 전 100일간의 기록을 담은 ‘QWER 다큐’와 타이틀곡 ‘Discord(디스코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쇼케이스 당일 무대 뒷모습을 찍은 영상에서 큐어는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무대 뒤로 내려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안도감에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에 모인 가족과 친구들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린 겁니다.리더 조던은 “무대에 오를 때부터 눈물을 참으며 내려오자마자 오열했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고 ‘무대 공포증’을 극복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진한 여운을 드러낸 마젠타는 “음악 경력이 짧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10만 틱톡커의 히나는 “제 꾸밈없는 모습도 사랑해주실까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을 깨뜨릴 정도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며 ‘암괴’들에게 남다른 감사를 전했고, 시연은 “멤버 4명이서 더욱 끈끈한 결속감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타이틀곡 ‘Discord’를 비롯해 ‘최애의 아이들’의 상징곡이기도 했던 ‘별의 하모니’ 무대를 선보이며 갓 데뷔한 걸그룹이라는 인상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밴드의 합과 무대 매너를 드러냈습니다. 제작자 김계란이 직접 진행을 맡은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팬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부분에 관해 시원하게 답해주는가 하면 다양한 팬 서비스를 가동하며 ‘바위게(팬덤명)’들과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조던-마젠타-희나-시영은 생애 첫 뮤직비디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재능을 모두 쏟아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열정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자 김계란은 “전날 새벽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24시간 가까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안타까움과 감동을 담은 응원을 건넸다.
글로벌 걸그룹 QWER의 데뷔라는 ‘1차 목표’를 성공적으로 마친 3Y코퍼레이션 측은 “앞으로도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 활동 및 일상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풍부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큐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 ‘최애의 아이들’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계란 프로덕션’에서 공개된다.
QWER는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 코퍼레이션의 계란 프로덕션과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 필터(PRIS MFILTER)가 공동 제작한 그룹으로, 온라인 게임을 이끄는 스킬키 Q·W·E·R처럼 각기 다른 매력과 능력을 가진 4인 4색 멤버들이 모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결성된 걸그룹이다. 인기 크리에이터 초단(Q)과 마젠타(W), 410만 틱톡카 히나(hina)입니다.E)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R)까지 개인 SNS 팔로워 수 1천만 명에 육박하는 멤버들로 구성돼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데뷔 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근 발매한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는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9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데뷔곡 ‘Discord’는 국내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최신 차트에 랭크된 데 이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오르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