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평창 황토찜질방 효소찜질 위치
‘나 혼자 산다’가 빅 웃음을 선사하며 5주 연속 2049 시청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한,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전현무의 강원도 평창 디톡스 여행과 절친 태연, 이창섭과 함께한 키 큰 개싸움 파티가 그려졌다. 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7%(수도권 기준)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 5주 연속 2049 시청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사진에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하는 장면(23:48)’으로 10.7%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몸에 독을 빼야 채울 수 있다”며 평창숲 찜질방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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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솔잎으로 채워진 곳에서 땀을 흘린 뒤 광물 찜질 코스로 디톡스 체조에 몰두했다. 전현무는 디톡스 효과로 얼굴이 밝아지면서 턱선이 생긴 것 같았지만 이내 다시 부었다. 라면 토스트 등 찜질방에서 먹을 음식을 많이 가져와 치웠기 때문이다. 하이라이트는 미생물 효소 찜질이었다. 기안 84는 “아마존 같은 곳에서 고기를 구울 때 이런 흙에 굽는다”며 전현무의 찜질 과정을 돼지고기구이에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 땅을 덮은 전현무는 발효 냄새 때문에 ‘시골 할머니 된장국 냄새’가 나자 행복해했다. 옆자리 손님은 전현무에게 “효소가 닿으면 머리카락이 잘 자란다”라고 일화(?)를 전하며 명절에 무엇을 했는지 물으며 친화력을 뽐냈다. 전현무는 어머니와 싸웠다. 이제 결혼하라는 말도 대출 안 한다고 초면 TMI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전현무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위해 흙에 머리를 박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필사적으로 머리를 땅에 문지르는 바람에 처참한 모습이 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체내 독소를 배출한 전현무는 인근 식당에서 한우 500g을 15분 만에 먹었다. 그는 “디톡스의 힘인 것 같다”며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독소 배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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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화가 나서 숙면을 취한 전현무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종원이 필름 카메라를 촬영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며 사진작가 무토그래퍼의 핫 데뷔를 알렸다. 무토 그래퍼는 첫 출발지로 강원 평창 일몰 성지를 계획했지만 길이 얼어붙어 차량 이동이 어려웠다. 결국 전현무는 차에서 내려 전문가로부터 배운 스킬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추위도 잊은 채 촬영에 몰두하던 그는 마침내 눈 위에 벌렁 드러누워지는 태양을 그렸다. 이어 무토 그래퍼의 작품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넘치는 열정과 달리 초점이 모두 흔들린 것이다. 박나래와 기안 84는 “보험사진 아니냐”라고 웃었고 코드쿤스트는 “전혀 감각이 없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전현무는 이종원처럼 직접 찍은 사진을 선물하거나 사진마다 무지개 회원들이 까불어도 꿋이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전현무는 올해도 상상 밖의 도전을 할 것이다. 남이 박수를 치든 말든 도전하는 당신이 중요하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시청자들은 “정 회장이 하고 싶은 건 다 해”라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키는 애견 꼼데와 가르송의 11번째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손님이 대출 오기 전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을 공부하면서 만점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키는 어려운 단어를 척척 외웠지만 공부할 때일수록 다른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키는 엄마가 선물한 다이어리에 버킷리스트를 적으며 새해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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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파티를 준비하는 동안 소녀시대 태연이 파티 드레스 코드에 걸맞은 ‘웬스데이’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등장했다. 또 태연은 강아지 케이크 믹스로 케이크 베이킹까지 했다. 비투비 이창섭도 반려동물 그리와 함께 참여했다. 개 네 마리가 모이자 한 마리가 짖으면 하울링이 전염되는 것처럼 다 같이 짖어 난리 파티가 완성됐다. 사적으로 처음 본다는 태연과 이창섭은 단둘이 있을 때마다 무척 어색했다. 이창섭은 어색한 분위기를 대출 발산하고자 회심 개그를 날리고 흥을 돋우며 생일파티 노래를 불렀지만, 그때마다 억울함을 유발하며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은 키가 직접 꾸민 포토월에서 반려견과 인증숏을 남기고 키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둘만 남은 키와 이창섭은 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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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이 군악대 시절 ‘저승 텐션’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영상을 함께 봤다. 추억여행에 흥이 제대로 오른 KEY와 이창섭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열창, 화제의 영상 못지않은 텐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전 회장’ 전현무가 올해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한다. “이정원 회원을 따라잡겠다”며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로 변신해 첫 일몰 출사에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대출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한,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무토 그래퍼’로 변신한 전현무의 첫 출사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강원 평창 숲 찜질방을 찾아 체내 독소를 배출한 뒤 뺀 만큼 마시는 팜유 보존법칙(?)을 준수하기 위해 인근 정육식당을 찾는다. 전현무는 3~4인분 한우 모둠구이를 15분 만에 초고속 클리어하며 ‘팜유 대장’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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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이번 강원도 여행에 계획이 있다며 ‘열매’로 숙면을 즐긴 뒤 일몰 성지로 이동한다. 지난해 그림, 요리, 캠프 등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던 그는 올해도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고 신년 다짐을 들려주며 무토 그래퍼로 변신해 생애 첫 출사에 나선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종원이 필름 카메라로 동네 곳곳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찍는 모습에 영감을 받았다며 “이종원 회원을 따라잡겠다”라고 선언(?)한다. 그는 사진 전문가에게 전수된 전문 기술을 선보이며 ‘무토 그래퍼’에게 진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전현무의 첫날 몰출사는 산허리에서 만난 빙판길에 어려움을 겪는다. 전현무는 산길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무카를 향해 “힘내라”라고 응원할 것으로 전해져 일몰 성지로 향하려는 그의 계획이 제대로 이뤄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대출 이어 본격적으로 사진 촬영에 나서는 무토 그래퍼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카메라를 들고 세상을 진지하게 주변 곳곳을 찍는다. 급기야 최강 한파 속 눈길 위에 벌렁 누워지는 태양을 담기 위해 집중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토 그래퍼’ 전현무의 역사적인 첫 출사 도전기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