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재방송 다시 보기 실시간 시청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강훈이 조선판 F3 중 가장 친숙한 선비 김시열로 출연해 업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종민, 대출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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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경력을 끄는 여자’, ‘갑동이’, ‘로얄패밀리’, ‘종합병원2’에서 로맨스, 스릴러, 휴먼까지 섭렵한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대출 찾기 우수상 ‘북촌반 선비의 출세가도’에서 참신한 기획력을 뽐낸 김자형 작가가 대본을,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강택-여자들의 전쟁’,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에서 ‘사극의 정수’로 인정받은 김종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예은-려은-강훈-정공주로 이어지는 신선한 주연진과 ‘소매 빨간 끝자락’을 통해 신예 사극 스타로 대출 떠오른 강훈의 사극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 제작진은 22일 강훈이 ‘조선 최강 텐션좌’, 한량하지만 뒤통수를 치면 참을 수 없는 문과 준비생 김시열로 변신한 첫 장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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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시열(강훈 분)이 멍투성이 얼굴에 활짝 웃음으로 능면미 가득한 ‘한량화 선비’의 면모를 제대로 대출 보여주는 대목이다. 강훈은 과거 시험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좌충우돌 사고를 내기도 하지만 미소로 봉인 해제를 시키는 김시열 역으로 개구쟁이의 모습부터 정의로운 면모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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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제작진을 통해 “일단 대본이 재미있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넘쳤다. 대출 그리고 김시열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가 작품을 하면서 ‘이런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한 모습이 김시열 캐릭터에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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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또 자신이 맡은 김시열에 대해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대출 과거 준비생이라고는 하지만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즐거운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화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성을 쏟은 만큼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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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강훈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인 김시열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극의 대출 활기를 높이고 있다”며 “매회 진화하는 강훈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꼭 ‘꽃선비 열애사’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