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가 일상에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츄는 지난 9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츄는 어깨와 가슴 라인을 따라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츄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로 인간 비타민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여긴 어느 나라인데 천사가 있나요?”, “하늘하늘 너무 예쁜 츄”, “예쁜 옷 입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츄는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훈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자친구만을 보는 박윤재(윤상하)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로, 츄는 극중 박윤재를 짝사랑하는 연희대 핫걸 강민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