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신지 결혼에 대한 입장 발표!

✅코요태 빽가가 신지와 문원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신지가 하객으로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빽가는 신지의 결혼 상대인 문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원이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히자마자 빽가가 갑자기 화장실에 간 장면을 두고 박명수가 “네가 제일 당황했다”고 말하자 빽가는 “형은 화장실 갈 때가 제일 멋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게 보면 신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고, 코요태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문원과 결혼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과 우려를 보내주셨다. 사실 나는 그동안 내가 이렇게까지 사랑받고 있는지 몰랐어. 이번 일을 겪으며 27년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게 멤버들과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분께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신지의 선택이니 존중한다. 하지만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수 있으니 두 사람이 잘 살면서 그런 오해를 천천히 풀어가면 된다”며 신지의 결혼을 응원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문원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신지는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문원과 관련된 의혹을 소속사와 모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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