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희 탄탄 복근과 글래머 몸매 와….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경기 SSG 치어리더 이주희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지난 2021년까지 KBO리그 NC 다이노스 치어리더를 맡으며 최하위였던 2018시즌부터 응원을 받았고 2020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경험했다.

2017-18시즌 대선배 장세종 치어리더 팀장을 통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 드디어 NC 다이노스에 데뷔해 마산야구 아이돌로 떠오른다.

2021년까지 4년 연속 랠리 다이노스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에 우승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응원단 대행사가 라이트업에서 에스콤으로 바뀌면서 NC 응원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해 여름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 그렇게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해 활동하다가 2022-23 겨울시즌을 앞두고 이벤트 회사 팀장으로부터 “지난 시즌 팀원들이 너무 좋으니 올해도 함께하자”는 연락을 받았고 고심 끝에 치어리더도 하기로 결정하고 전업 강사에서 프리랜서로 변경한다.

2023시즌을 앞두고 야구 응원단에 복귀할 것 같다고 밝히며 수도권 팀으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SSG랜더스 치어리더로 합류해 자신이 치어리더 최초로 이름을 알린 지역인 인천 연고팀에 5년 만에 오게 됐고, 또 NC 다이노스 시절 함께 응원했던 도정은과도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한 팀에서 재회했다.

2023시즌 중 숏컷을 선보이며 검정/빨강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유명하며 베이비 페이스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차세대 여신으로 불린다.

  1. 광고 및 홍보모델
    이낙연, 안지현과 함께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2019의 모델이 됐다.

2021년 맑은 내일의 막걸리 창원생탁주 모델이 됐다.
2021년 라이트업 윤여안나 치어리더와 함께 창원해양경찰서 홍보대사가 됐다.

  1. 여담
    치어리더로 데뷔하기 전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연습생으로 아이돌을 준비한 경력이 있다. 믹스나인에 출연한 남유진, 정사라와 함께 연습했다고 한다.
    본인의 유튜브 오마이갓주희 커뮤니티 댓글로 종신NC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2시즌에는 NC를 응원할 수 없게 됐고 대신 인스타 스토리로 NC 다이노스 집관 및 수도권 원정 NC 직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23시즌에는 SSG랜더스를 응원하게 됐다.
    가족 중에 1998년생 남동생이 있다. 동생은 2019년 육군 입대해 2021년 초 제대했고 인스타그램에 동생 군대 수료식 다녀와서 찍은 사진이 있다.

치어리더 데뷔 첫 야구시즌부터 응원팀이 꼴찌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5위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응원을 했지만 팀이 LG에 한 게임에서 지고 말았다. 이후 2020년 NC가 마침내 우승에 성공하며 팀 최하위부터 우승까지 모두 경험한 치어리더가 됐다.
치어리더로 데뷔하기 전에는 야구에 대해 잘 몰랐다고 했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는 나성범을 꼽았다.
NC 다이노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직업 특성상 멤버 변경이 잦은 치어리더 업계에서 2021년 기준 4년째 NC 치어리더를 맡고 있으며 [2] 최하위부터 우승까지 팬들과 함께 경험한 치어리더다. 본인의 유튜브나 인스타 등 SNS에서도 종종 팀이나 공식 컬러(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그때마다 NC 팬들이 종신 NC를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슷한 연예인으로는 전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있다.
2019년 5월 스포츠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치어리더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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