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드라마 무료 시청 다시보러 가기 링크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재영) 측은 14일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유괴의 날’은 전혜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어설픈 납치범이 11세 천재 소녀와 협력하는 내용의 블랙코미디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 예정입니다.
유괴의 날 드라마 무료 시청 다시보러 가기 링크
박성훈은 형사 박상윤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박상윤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가진 인물이다. 납치사건을 추적하면서 김명준(윤계상)과 얽히게 됩니다.
유괴의 날 드라마 무료 시청 다시보러가기 링크
윤계상은 작년에 납치범 김명준 역으로 일찌감치 선정되었습니다. 김명준은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유괴를 계획했지만 뜻밖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게 됩니다.
유괴의 날 드라마 무료 시청 다시보러 가기 링크
천재소녀 최로희 역에는 애플TV+ ‘빠찡꼬’ 윤아가 뽑혔습니다. 윤아는 5회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획득했습니다. 윤계상과 기묘한 협력을 그릴 예정입니다.
유괴의 날 드라마 무료 시청 다시보러 가기 링크
김신록은 김명준 전처 서혜은 역으로 분합니다. 서혜은은 남편 곁을 떠나 3년 만에 돌아온 뒤 유괴를 제안하는 캐릭터다.
또한 김상호는 보안회사 직원 박철원에게, 서재희는 신경외과 의사 모은성에게, 강용석은 펀드매니저 제이든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태줍니다.
유괴의 날 드라마 무료 시청 다시보러 가기 링크
제작진은 “어중간한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특별하고 엉뚱한 콤비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며 “배우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성훈은 2008년에 ‘상화점’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정재준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