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월드스타의 특별한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쿠팡플레이스포츠’에는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호란이 감아주는 꽃 챌린지 지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다고 예고 쿠팡플레이스포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홀랜드에게 자신의 솔로곡 ‘꽃’ 챌린지를 제안했다.
꽃 안무를 본 홀랜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수는 직접 안무를 가르치기도 했다.
안무에 필요한 꽃 소품을 손에 쥔 홀랜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쿠팡플레이는 지수가 홀랜드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영상도 짧게 공개했다. 지수는 폼 대박이라는 말을 가르쳐줬다. 그는 홀랜드의 완벽한 발음에 놀랐다.
또 홀랜드가 지수에게 ‘지수 언니’라고 부르는 모습도 보였다. 지수는 “우리 이제 남매 사이가 됐다”고 농담했다.
쿠팡플레이는 “풀버전은 그냥 쿠팡플레이고”라며 풀버전 공개를 예고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 홀랜드는 2000년생으로 올해 23세다.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홀랜드는 최근 쿠팡 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내한했다.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와 찍은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또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