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로 ‘눈물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오는 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11주간 거침없이 달려온 ‘솔로의 나라 16번지’의 ‘돌싱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돌싱 특집’ 2탄인 16기는 대망의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선택 직전 눈물이 터지자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 솔로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솔로남 역시 눈시울이 붉어지며 연신 눈물을 훔친다. 두 사람의 모습을 ‘과몰입’하며 지켜보던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어 한 솔로녀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라고 의미심장한 속마음을 드러내고, 또 다른 솔로녀는 “모든 것을 끌어안고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한 뒤 한없이 눈물만 흘린다.
그런가 하면 16기 솔로 남녀는 물론 3MC 데프콘-이경-송해나도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솔로의 나라 16번지’ 최종 선택 결과를 지켜본다. 이이경은 한 사람의 선택을 확인한 뒤 “아…”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단전에서 올라온 깊은 한숨을 내쉬는다.
더욱이 송해나마저 ‘오…진짜?’와 ‘솔로나라 16번지’의 선택에 경악,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16기 대반전이 예고된다. 급기야 ‘가짜뉴스와 뇌피셜’이 만든 로맨스 이슈의 중심에 선 광수 역시 최종 선택 도중 “하!”라며 한숨을 내쉬게 돼 ‘솔로의 나라 16번지’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9월 27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9%(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수요 예능 1위 왕좌를 4주간 지켰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6%까지 치솟았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나는 SOLO 16기), 2위(나는 SOLO 갤러리), 3위(나는 SOLO 공식 영상), 7위(나는 SOLO 방송시간)까지 무려 4개 순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솔로의 나라 16번지’의 마지막 선택은 10월 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