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어쩌다 만난 그대’가 5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2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연히 만난 그대(극본 백소연연출 강수연 이은희) 측은 5월 1일 방송 확정 소식을 전했다. 대출 ‘어쩌다 만난 그대’는 1987년 갇혀버린 두 남녀의 신기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지고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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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어쩌다 만난, 너’는 수목드라마로 편성돼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KBS가 KBS 2TV 수목드라마 편성을 당분간 중단하면서 편성이 연기됐다. 대출 이에 ‘어쩌다 만난 너’는 원래 계획된 시점보다 4개월 늦은 5월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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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만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오후 9시 50분 ‘어쩌다 만난 그대’가 시청자분들을 찾을 예정”이라며 “배우와 스태프들이 심혈을 대출 기울여 만든 작품인 만큼 모두의 진심이 시청자분들께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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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쩌다 만난 당신’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KBS가 수목극을 잠정 중단했다. 대출 KBS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수목드라마는 당분간 중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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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방영 중인 ‘연모’ 재방송 이후 당분간 신규 드라마 편성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수목극으로 편성된 드라마 ‘어쩌다 만난 그대’는 월화극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출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어쩌다 만난 당신’을 5월 편성 논의 중이지만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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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2 월화극에서 방영 중인 정용화, 차태현의 ‘두뇌공조’는 2월 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작은 장동윤, 설인아, 주영우의 ‘오아시스’가 편성됐다. ‘어쩌다 만난 그대’는 ‘오아시스’ 이후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대출 김동욱, 진기주 주연의 ‘어쩌다 만난 너’는 1987년 갇혀버린 두 남녀의 신기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