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딜리버리맨 다시보기 실시간 무료 시청
배우 윤찬영이 유령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딜리버리맨’으로 변신한다. 지난 9일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극본 주효진 박해영 한보경/연출 강솔 박대희) 측은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으로 분한 윤창용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배달부’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승 텐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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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손님 사이다의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열광 듀오 신으로 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창용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가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 역을 맡는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택시를 이어받아 운전대를 잡게 된 그는 한 번의 유턴, 찰나의 브레이크마저도 돈으로 환산하는 철저한 인물. 그가 이처럼 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바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기억상실혼 강지현이 우연히 택시에 ‘밀착’하면서 순조롭던 그의 드라이브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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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이 같은 서영민의 다이내믹한 일상이 담겼다. 먼저 음울한 분위기가 감돈 택시 안 그의 굳은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이변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한다. 이처럼 상상도 못했던 기억상실의 영혼 강지현의 무임승차로 서영민의 삶은 180도 달라질 예정.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도 강지현과 함께 ‘유령전용택시’의 비범한 시작을 알린 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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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유령을 피해 나무 뒤로 숨을 정도로 무서웠던 서영민은 ‘유령전용택시’의 성업과 함께 대담한 수사력으로 유령 탑승객의 소원을 들어주는 ‘배달부’로 활약한다. 특히 서영민의 택시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영혼 강지현과의 달콤 살벌한 공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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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은 서영민 역에 대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은 뒤로 미룬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며 “겉으로는 인색해 보일 수 있지만 항상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다, 또 여러 상황을 돌파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성장해가는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윤찬영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준비하면서 택시만 탄 것 같다”며 “다니면서 궁금한 점을 기사님들에게 물어봤는데 매번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기 쉬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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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서영민으로 살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책임감도 느꼈는데 그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은 항상 좋은 감정인 것 같다”며 “유령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험을 시청자분들께 생생하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3월 1일 오후 9시 지니TV와 ENA,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