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소름 반전 입장문
‘김새론 폭로’ 김수현, 정말 소름 돋는 ‘반전’ 근황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연인이었다는 폭로와 함께 추가 증거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차기작 ‘노크오프’ 촬영은 변동 없이 진행되고 있다.
12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노크오프’는 예정대로 시즌2 촬영이 진행 중이다. 또 ‘노크오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노크오프’ 시즌2를 촬영 중인 것은 맞지만 제작발표회 등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가세연’은 김수현이 과거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또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한때 당사에 있었던 김새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느끼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사뿐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가로세로연구소는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생전에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어머니의 입장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대한 김수현 측의 추가 입장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