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폭망 법조계 그디어 입열었다!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을 해명한 가운데 이를 본 법률 전문가는 “속 빈 강정”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일 노바 로펌의 변호사 이동호가 운영하는 채널 ‘이동호 변호사’에는 ‘저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해 “안 하는 게 낫다”고 평했다.

김수현은 이날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고인이 나의 무시로 인해 비극적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전면 부인했다.

이에 이동호 변호사는 “4년 전 1년을 사귀었다면 그 이전에 나온 자료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오히려 가만히 있어야 했다. 전형적인 허수아비 공격의 잘못이다”, “대중은 김새론이 압박감을 느꼈는지에 대해 사실인지 판명할 수 없고, 자신이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것은 쟁점에서 벗어난다”고 전했다.

이어 “쟁점이 명확하게 없기 때문에 내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대중이 원하는 게 이게 아니다”, “계속 우니까 핵심 전달이 안 되고, 앞에는 심경 발표를 하고 증거 제시에서는 짧게 끝났다. 김수현 재판이나 수사 결과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가. 일기를 보러 온 것은 아니다고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어떤 카카오톡과 녹취록이 어떻게 조작됐는지 비교 설명하고 질문을 받으면서 증거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어야 했다. 결론은 고소·고발로 앞으로 밝힌다면 대중은 자신이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알맹이가 없다. 안 하는 게 나은 기자회견이다. 재기가 불가능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을 상대로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새론 유족과 이모라고 주장하는 신원 미상의 인물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120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는데, 법원에 접수된 소송가액은 11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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