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카리나 AI 같은 외모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가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에스파 공식 계정을 통해 카리나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카리나는 AI와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데님 튜브톱으로 트렌디한 분위기의 ‘힙’ 스타일링을 선보인 카리나다.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시켜 아름다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퍼는 미니 3집 ‘마이월드(MY WORLD)’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활동 중이다. 또한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싱크:하이퍼라인(SYNK:HYPERLINE)’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6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5~6일 도쿄돔 공연을 마친 뒤 미주·유럽 1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요.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이영지를 뛰어넘는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마련한 것은 전혀 없지만, ‘존재 자체가 인류의 균형 붕괴. ‘최강의 사기캐 유지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영지는 카리나에게 “언니는 AI 콘셉트상 이슬과인 줄 알았는데 짱구과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그런 말을 많이 들어요. 팬들이 하찬올(할 건 장구, 얼굴은 이슬)이라고 한다고 농담했어요.
이영지는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반전 갭이 좋아요. 저도 저렇게 되고 싶어요. 오늘부터 카리나 되는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영지는 메이크업 선생님이 카리나가 본 아이돌 중 가장 많이 먹는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언니는 (먹는 양이) 저와 조금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카리나가 “나 진짜 대식가”라고 자신감을 보이자 이영지는 “여기서 제일 민감한 게 식사 관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일단 프링글스 한 판, 너무 가볍다”며 “피자는 한 판 다 먹는데 반반이면 먹어요. 왜냐하면 질리니까. 햄버거 세트도 다 먹는다며 대식가 면모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이영지는 카리나에게 탈락을 외쳤고 카리나가 의아해하자 저로 치면 일단 피자요? 다 먹어요 햄버거 세트? 다 먹는다”며 “하지만 비주얼은 변하지 않아요. 대왕점보라면을 다 먹더라도 누나는 탈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카리나는 술과 안주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지는 “신기하다”며 “언니가 저랑 밥을 비슷하게 먹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쟤는 방송에서 많이 먹는 척하네’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 먹었어요. 오뎅탕을 혼자 다 먹었어요. 누나는 살이 좀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카리나는 “절대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으며 “나는 완전히 고무줄 체질이다. 하루에 4kg 살이 찌고 4kg이 빠진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 패딩에 쫄티를 입고 4시간을 뛰죠. 아이돌 노래 틀어놓고 지민이(본명) 너 진짜 멋있다면서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이영지는 “사람들이 ‘쟤 저렇게 많이 먹는데 저 몸매가 안 된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되게 많이 움직이고 엄청 많이 노력하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것 뿐이에요. 얘기한 적이 없으니까요라고 그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