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선영정수진극본 황진영)은 아픈 사람들의 혼란을 겪으며 스쳐가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의 생명력을 그린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배우 남궁민(이장현 역)의 10년 만의 사극 복귀작이자 남궁민과 2023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안은진(유길채 역)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인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이런 가운데 7월 21일 ‘연인’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극의 중심에서 운명 같은 사랑을 하게 되는 이장현과 유길채, 그런 두 사람과 얽히며 함께 전쟁 소용돌이 속으로 던져지는 남영준(이학주)과 경은혜(이다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인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배우 김태훈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출 김선영, 전수진/극본 황진영)’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엘쥬라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연인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연인’은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황진영 작가와 ‘검은 태양’ 김선영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연인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김태훈은 소속사를 통해 “역사 속 인물을 연기하는 것은 항상 책임이 무겁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번 작품 속에서 ‘최명길’이라는 인물의 특징과 성격이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인 드라마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유익한 사기’에서 최종 보스이자 최강 빌런 ‘제이’ 역을 맡아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혹적인 매력,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엘쥬라이엔터테인먼트는 “김태훈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특히 역할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김태훈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