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무료 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배우 고현정이 신작 ‘마스크걸’로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넷플릭스는 21일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매일 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마스크걸’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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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는 ‘마스크걸’의 상징 같은 마스크 위에 색상과 선, 피가 얽힌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에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화려한 조명 아래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하는 마스크걸과 한순간에 극단으로 달리는 폭발적인 전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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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는 BJ 마스크걸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고현정이 모두 김모미라는 사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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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과 연출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김영훈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동명의 원작 웹툰이 가진 강렬한 스토리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예측 불가능한 전개, 그 안에 담긴 메시지에 매료돼 단숨에 시리즈 연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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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동명 웹툰에 원작을 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마스크걸’이 다음달 18일 개봉한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매일 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일 선보인 ‘마스크걸’ 티저 포스터는 마스크 위에 색상과 선, 피가 얽힌 입체파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비정형적 캐릭터들이 그려나갈 다채로운 서사를 예고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화려한 조명 아래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하는 마스크걸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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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배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는 이 짧은 영상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BJ 마스크걸과 나나, 고현정이 모두 김모미라는 설정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3인 1역을 맡은 세 배우가 세 가지 이름, 세 번의 살인, 세 가지 인생을 살아야 했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