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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BankMall, 대표 이정훈)이 지난해 1월 플랫폼 출시 이후 1년 7개월 만에 누적 대출 비교금액 500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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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은 올해 5~6월 예·적금 비교 서비스와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로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으로도 지정받았다. 올해 이 서비스 출시도 예정돼 있어 누적 대출 비교금액 증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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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중 대출모집인 연계서비스는 플랫폼을 통해 시중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64% 비중을 차지하는 시중은행 대출상품을 플랫폼에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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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뱅크몰은 연말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를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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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은 “이번 누적대출 비교금액 500조 달성은 뱅크몰 플랫폼의 빨라진 성장속도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인회생대출 비교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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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대출모집인 연계서비스인 대출딜러, 대환대출 인프라 등이 예정돼 있다”며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 다양성을 확보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