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저작권까지 싹 팔아 만든 걸그룹 망할 줄 알었는데?????오잉??

걸그룹 미미로즈가 9월 컴백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뉴스1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미미로즈가 오는 9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미로즈는 오는 7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컴백 일정이 연기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미미로즈 제작자인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과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관련 문제와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특히 임창정 논란으로 인해 미미로즈 역시 해체 또는 컴백 무한 연기가 추측되기도 했는데,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는 계획대로 진행 예정이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달 녹음 완료 및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그룹이다.

임창정은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본인의 곡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혔고 선곡 중에는 임창정의 메가 히트곡 ‘소주 한 잔’도 포함돼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창정은 170곡을 팔았다. 걸그룹 보이그룹을 만들어 내보낼 계획이었지만 첫 팀이 3년간 발이 묶였다. 회사는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경비가 계속 들어 월급은 지불해야 했다. 직원도 많아 내가 벌어야 하는데 우리 회사 소속 가수가 나뿐이었는데 행사가 모두 끊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임창정의 무한 응원을 받으며 데뷔한 미미로즈는 각종 논란 속에 컴백하게 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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