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 일정 및 경기 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 일정 및 경기 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32개 팀 중 토너먼트에 출전할 16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한국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16개 팀 중 하나다.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 개막한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12월 3일 조별리그를 마쳤다. 참가국의 절반인 16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한판 승부를 준비한다. 16강전은 한국 시간으로 4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8경기가 열린다. 대출 아르헨티나-호주(4일 오전 4시), 프랑스-폴란드(5일 자정), 잉글랜드-세네갈(5일 오전 4시), 일본-크로아티아(6일 자정)전이 이어진다. H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6일 오전 4시 974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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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로코-스페인(7일 0시), 포르투갈-스위스(7일 오전 4시)전이 열린다. 한국 16강 진출!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의 주요 화두는 아시아 돌풍이었다.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아 축구연맹(AFC) 6개 회원국이 카타르에 왔고 한국과 일본 호주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AFC 소속 3개국이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올랐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도 역시 한국과 일본이 16강에 올랐다. 이번에도 한국과 일본이 16강에 성공했고 AFC 회원인 호주도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 일본 호주와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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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은 13개국 중 7개국(네덜란드 잉글랜드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이 16강에 진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유럽 10개국이 16강에 올랐던 때를 떠올리면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유럽 선수들이 부진했다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 축구연맹(CAF)에서는 5개국 중 세네갈과 모로코 2개국이 16강에 진출했다. 남미 축구연맹(이하 전통의 강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고 에콰도르와 우루과이는 짐을 쌌다. 북중미 축구연맹(CONCACAF) 4개 팀 중 미국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대출 7개 대회 연속 16강에 오른 멕시코도 이번에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은 벨기에(2위)였다. 반면 38위 호주는 강호들 사이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절대 강자가 없었다. 브라질까지 G조 3차전에서 카메룬에게 패해 조별리그 전승(3승)을 달성한 팀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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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업체 옵타는 조별리그 3승을 거둔 팀이 전무한 것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8년 만이라고 전했다. ‘세계인의 축구 페스티벌’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이 거의 완성됐다. 일본과 스페인 모로코 크로아티아가 2일(한국 시간) 16강 티켓을 얻었고 16강 티켓 중 12장이 주인을 찾았다. 한국은 남은 4장 중 1장을 차지하기 위해 3일 0시(한국 시간) 포르투갈과 물러설 수 없는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출 16강 진출팀 면면을 보면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이 6개국(네덜란드 잉글랜드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많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호주 일본)과 아프리카 축구연맹 세네갈 모로코는 2개국씩, 남미 축구연맹 아르헨티나)과 북중미 카리브 축구연맹, 미국은 1개국씩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AFC 소속 2개국이 16강에 오른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한국 일본)과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한국 일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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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AFC는 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서 3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운다. 조별로는 A조 네덜란드 세네갈, B조 잉글랜드·미국, C조 아르헨티나·폴란드, D조 프랑스·호주, E조 일본·스페인, F조 모로코·크로아티아가 1차 관문을 넘었다. 16강전은 4일 0시에 열리는 네덜란드와 미국전부터 시작된다. 네덜란드-미국전 승자는 아르헨티나-호주전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대출 파란을 일으킨 일본은 F조 2위 크로아티아와 16강에서 맞붙는다. 일본-크로아티아전 승자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H조 2위-G조 1위팀 승자와 8강전을 치르지만 한국은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경기에 따라 H조 2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8강에서 한일전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다만 H조 2위가 16강에서 맞붙을 G조 1위는 우승 후보 브라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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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스페인을 역전승하며 조 1위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일본은 2002년 한일대회, 2010 남아공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통산 4번째 16강에 올랐다. 대출 특히 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은 아시아 국가 최초의 기록이다. 반대편 16강 진출 일정도 나왔다. 잉글랜드는 세네갈, 프랑스는 폴란드와 만난다. 스페인은 모로코와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른다. 나머지 한 경기는 H조 1위와 G조 2위 팀이 맞붙는다. H조 1위는 포르투갈이 유력한 가운데 G조 2위는 스위스와 세르비아의 대결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대출 스페인은 E조 2위로 밀려났지만 오히려 유리한 경기를 치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E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 16강 크로아티아, 8강 브라질을 만날 가능성이 높지만 조 2위에 올라 16강 모로코, 8강 포르투갈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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