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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대출 챔피언스리그 3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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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4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팔켄스타디움에서 대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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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뮌헨은 이 승리로 A조 1위(2승승점 6)를 지켰습니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5연승을 포함해 36경기 무패 행진(33승 3무)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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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4-2-3-1 대출 포메이션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합니다 우파 메카노와 호흡을 맞췄어요. 김민재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에서 제 대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과감하게 공격에도 가담해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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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경기 초반 코펜하겐의 조직력에 고전했어요. 후반 11분에는 루카스 레라흐에게 선제골까지 허용했습니다. 김민재가 빅토르 크라에손의 슛을 발로 대출 막았지만렐라 허가가 이 공을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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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내준 후 뮌헨의 공격이 힘을 주었습니다. 후반 22분 말 무시아라가 상대 문전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대출 후반 38분에는 베테랑 토마스 뮬러가 상대 진영을 돌파한 뒤 마티즈 텔의 슛 기회를 만들었고 텔의 왼발 슛이 그대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