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 초등부터 중등까지 무료 체험 신청
비상교육 초등 인터넷 강의 플랫폼 와이즈캠프가 메타인지 4단계 학습법으로 설계된 메타인지 학습 콘텐츠 ‘메타카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타카드는 메타인지학습 방식으로 교과서 내용을 학습하고 교과학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초등학교 1~6학년 대상 콘텐츠다. 각 과목별로 기초학습 내용을 담는데 학생들이 어려운 항목을 주로 하여 구성하였다. 국어의 경우 교과서 속 어휘를 맥락 속에서 익히는 문해력 향상 위주의 학습을 하고 영어는 교과서의 영어 단어를 다중감각으로 배우는 장기기억학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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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임 활동으로 학습을 구성하여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학습 의욕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견골노트 학습 시에도 어렵지 않게 미리 훈련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상교육와이즈캠프 측은 “메타카드는 자기질문, 인풋학습, 아웃풋학습, 자기보완과정으로 구성된 메타인지 4단계 학습법이 적용된 콘텐츠”라며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학습조절능력인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의 학습법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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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와이즈캠프는 지난 3월 메타인지학습법을 적용한 자체 개발 콘텐츠인 견골노트의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2374101호)을 완료했다. 이는 개념을 시각화하고 구조화해 지식 체계를 확립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장기 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콘텐츠다. 비상교육 산하 초등인터넷 강의 브랜드 와이즈캠프가 예비 초등학교 전용 ‘누리쓰기’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7일(수) 공개된 ‘누리쓰기’는 초등학교 입학 전 7세(만 5세) 회원을 위한 신규 콘텐츠다. 순서에 맞게 글자/모음과 글자를 써보면서 글자의 조합과 달라지는 낱말의 모양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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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개념)과 문자, 소리의 관계를 알고 스스로 문자를 써보면서 쓰는 학습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 콘텐츠는 기본자/모음과 다양한 글자/모음을 순서대로 쓸 수 있도록 구성한 ‘순서대로 단어쓰기’, 글자의 올바른 구성을 알고 구성 안에서 모양이 변하는 단어를 쓸 수 있는 ‘정확한 글자쓰기’, 주제(상황)별 단어를 알고 글자를 완성하고 소리를 들으며 단어를 직접 쓸 수 있는 ‘주제별 단어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공부한 단어 카드를 ‘내 노트’에 저장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분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메타인지 학습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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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측은 누리쓰기는 각 자음과 모음의 모양을 알고 순서에 맞게 자음/모음을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음의 개념과 올바른 글자의 조합을 알고 나아가 사물과 문자, 소리의 유기적이고 상호적인 관계를 인지해 단어를 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라며 단순히 단어를 외우거나 글쓰기를 배우는 것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해당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타인지 학습법이 적용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메타인지란 학습자 스스로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학습 조절 능력을 가리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