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보장 보험 무료 상담 안내
ABL생명이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보험으로 ‘(무)ABL더케어간병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꼽았다.
26일 ABL생명에 따르면 올해 출시한 ‘(무)ABL 더케어 간병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경증부터 중증 장기요양까지 진단비와 간병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특약 가입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기본형 대비 더 낮은 보험료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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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병도 증가하면서 가정에서의 간병비 부담이 함께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5월 기준 간병도우미료는 1년 전보다 11.4% 상승했으며 간병인을 둘 경우 매달 약 4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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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100세 시대에 부모와 본인의 간병을 미리 준비하려는 금융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ABL생명 관계자는 “노후 재테크를 위협하는 간병비 지출 절감을 위해서는 보험사에서 출시하는 간병보험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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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ABL THE케어 간병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중증장기요양등급(1~2등급) 판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급여금이 지급된다. 또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 후 최대 1,000만원의 장기요양급여금을 추가로 보장받는다. 해당 특약 가입 시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 후 재가·시설급여를 이용하면 재가급여지원금, 시설급여지원금, 주야간보호지원금을 지급한다. 재가급여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기타 재가급여 등 항목별 월 1회 한도로 보장한다. 경증 이상이면 매월 최대 100만원씩 최대 10년간 지급되며, 중증인 경우 보장기간을 확대해 최대 100만원씩 종신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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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특약 가입을 통해 질병 또는 재해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중 간병인 사용 또는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사용비용도 1회 입원당 180일 한도로 보장한다. 보험 가입 연령은 남성 기준으로 25세부터 75세이며, 납입 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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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 임원은 “인구구조 고령화 추세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무)ABL 더케어 간병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 보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