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 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수술 최저가 이벤트 가격 안내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남성은 무섭다. 소변을 보기도 힘든데 추운 날씨에 배뇨 증상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이지영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 원장은 “신체온도가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은 수축하지만 전립선 주변 근육과 혈관도 위축돼 전립선과 방광을 더욱 압박한다”며 “이때 소변이 자주 마려워 소변을 보기 어려워져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환자분들이 병원을 많이 찾게 된다”고 말했다. ◆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함이 있다면 의심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점차 커지는데 중년 이상이 되면 전립선 크기를 키우는 DHT 호르몬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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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은 60대에는 60%, 70대에는 70%, 80대에는 90%가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영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며 “전립선비대증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무엇보다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고 새벽에도 반복적으로 화장실에 가는 등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준다. 뿐만 아니라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요로·방광·신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자칫 요로감염·방광결석 등의 질병으로 확대될 수 있다. ◆ 약물 일시적 효과 대부분 수술 고려 전립선비대증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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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교감신경차단제, 5알파레덕터아제 억제제 등을 사용하면 전립선의 요도를 확장시켜 전립선 크기를 줄여 소변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약 복용 당시 일시적 증상이 개선돼 지속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평생 복용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 수술법으로는 커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전립선 절제술이 있다. 사진설명사진확대 유로리프트 시술 후 확장된 전립선부 요도 모습(오른쪽) 하지만 조직을 절제하는 과정에서 요도·정관이 손상돼 요실금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전신마취로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노인이나 만성질환자가 수술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이지영 원장은 “수술 부작용으로 심할 경우 발기부전이나 정액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역행성 사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유로리프트 배뇨장애 즉시 개선 기존 전립선절제술을 제외하고 최근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술치료법은 2015년 국내에 도입된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다. 기존 수술법이 금속칼로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거나 레이저로 조직을 태웠다면 유로리프트는 특수금속사로 제작된 ‘결찰사’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잡아당겨 묶어 전립선부 요도 공간을 확보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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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출혈 및 요관을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수술 당일 입원 없이 퇴원이 가능해 즉시 배뇨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시간도 1015분 정도 걸린다. 또 전신마취나 척추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진행돼 만성질환자, 노인 모두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유로리프트 시술은 안전성도 입증됐지만 2013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공식 지정했다. 치료 효과 검증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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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리프트 시술을 받은 322명을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소변 속도는 평균 8.6에서 12.9로 50% 이상 증가했고 △방광 내 잔뇨량도 평균 89.6에서 67.2로 25%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 전립선 모양 등 집도 경험 중요 전립선의 형태·크기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라도 유로리프트 시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전립선이 80g 이상이거나 전립선 중엽(바닥 부분)이 과도하게 발달한 환자가 이런 경우다. 이 경우 유로리프트 시술과 플라즈마 기화술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시술’을 고려하게 된다. 비대해진 양측엽 전립선을 최소한의 결찰사 수로 결찰하고 플라즈마 기화술을 통해 전립선 중엽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시술은 전립선 크기가 큰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사용되는 결찰사 수를 최소화하여 시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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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례 이상 유로리프트 시술을 집도한 이지영 원장은 “아무리 전립선 부피가 작은 환자라도 형태에 따라 증상을 심각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경험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은 국제안전표준기준인 JCI국제인증을 단일비뇨의학과로는 아시아 최초로 2019년 6월 취득했다. JCI 국제인증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표준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만 발급되는 인증제도로 국내에서는 프라우드비뇨기과 의원을 포함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단 7곳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