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MBIT 검사 하기
MBTI라고 해서 사람의 성향을 16가지로 분류하는 법이 요즘 인기가 많아요.
그런데 사람이 아니라 반려견도 비슷한 성향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BTI 정도일까요?
게다가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펫테크’에 진출하는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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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은 애견 성향에 맞춘 특화 서비스를 통해 성장해 왔다. 포동에서는 △애완동물 성향 분석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애완동물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성향상담소’ △애완동물 가족 소통의 장 ‘펫커뮤니티’ △웹툰 등 ‘반려견 콘텐츠’ △훈련사와 반려동물 가족을 연결하는 ‘훈련 클래스’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비스인 DBTI는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건을 분석해 반려견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성향별 맞춤형 양육 방식을 제안해 반려가족의 인기를 끌고 있다. DBTI를 통한 행동분석에 이어 반려견의 작은 습관까지 고려해 족집게처럼 정확한 맞춤형 행동교정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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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분리불안, 부딪힘, 짖음, 선긋기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반려가족은 포동의 ‘성향상담소’와 ‘포동훈련반’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성향상담소 게시판에 고민을 공유하면 반려견 행동분석 전문가 양육방식을 코칭하고, 포동훈련반을 신청하면 베테랑 훈련사가 반려가족 거주지역으로 찾아가 90분간 질질 끌기, 통제 등 산책교육 또는 일대일 맞춤형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8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레이닝장(상무)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갖고 시장을 개척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