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파편을 여러 차례 넣은 간병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간병인 A(68) 씨를 구속하고 요양병원장 B(56)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 사이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C(64)씨 항문에 수차례에 걸쳐 배변매트 4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C씨에게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병상에 까는 배변 매트를 가로·가로 약 25cm 크기의 사각형으로 잘라 환자의 몸을 닦을 때 사용했으며 범행에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C씨가 얇은 변을 보는 바람에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야 했다”며 “변 처리를 쉽게 하려고 매트 파편을 항문에 넣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행위를 장애인 폭행으로 판단했다”며 “병원장 B씨도 부실관리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입건했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3 동시 제작? 시즌2 공개일 언제? – 반짝 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 2, 3이 동시 제작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확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16일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 중”이라며 “아직…
김유정 반전 글래머 몸매 어른이 되어 돌아오다 – 반짝 뉴스
배우 김유정이 어른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김유정이 올린 인스타그램에 뷰티 브랜드 화보 사진을 공개 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에는 스킨톤 민소매 톱을 입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여 탄력적인…
유빈 9살 연하 테니스 운동선수와 만나는 이유가…… – 반짝 뉴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유빈과 권승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 활동으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