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무료 시청
소방서옆경찰서 시즌2 ‘민지은 작가가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선언한 시즌2 탄생기를 직접 밝혔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를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 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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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국내 최초로 시도한 ‘최초대응자’ 소재의 드라마로 ‘K-공조극’의 새 장을 연 ‘소횡경1’의 다음 이야기다. 자신만의 문체로 ‘대한민국 수사극’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민지은 작가가 올 시즌에도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민지은 작가가 전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집필 비하인드와 솔직한 소감을 ‘직격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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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엔딩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한 시즌과 다음 시즌 사이에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고 시청자와 다시 만날 때 같은 시간 경과를 두고 진행되는 엔딩부터 내년 시즌 방송까지 시청자들의 시간은 흐르지만 드라마 속 시간은 흐르지 않은 채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경우도 있다. 일명 ‘클리프 행거’식 엔딩으로 마치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끝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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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소의 횡경’ 시즌1을 통해 3인 3색 매력을 발산한 김래원, 송호준, 공승연 배우의 연기를 어떻게 보셨을지, 나아가 시즌2에서 변화를 맞게 될 세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전한 연기 팁이나 포인트가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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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즌1에서 멋지게 보여준 배우분들의 연기를 관찰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시즌2를 집필하려고 노력했다. 시즌1 촬영이 끝나고 소방, 경찰, 국과수까지…. 배우들은 이미 한 가족이 돼 있고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대가족’이었기에 그분들의 화합과 조화는 이미 완전 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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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연쇄 방화 에피소드에 ‘살인’이라는 강력 범죄가 추가되고 연쇄 방화 및 연쇄 살인 사건으로 사건이 증폭된다. 게다가 연쇄 방화 살인범의 첫 목표는 누가 생각했던 것보다 잔인하기에 우리 주인공들에게 큰 위기가 찾아올 예정이다. 시즌1에도 많은 복선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시즌1 후반부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봐주시면 시즌2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