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무료 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아스달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여정이 9월 9일 드디어 시작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용현, 박상영/연출 김광식/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KPJ)이 오는 9월 9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이와 함께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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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아스달시티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아스달시티 한복판에는 전설의 마칸몰에 타고 있는 ‘아스달 연맹 창시자’ 아라문헤슬라 동상이 존재해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조각상에 꽂아둔 검은 오랜 세월 봉인된 사슬을 끊듯 검은 연기와 함께 빛을 일으켜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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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곤(장동건)과 은섬(이준기), 그리고 탄야(신세경), 테알하(김옥빈)의 모습이 검의 양날에 스치고 누군가 검을 하늘 높이 치켜들자 두꺼운 비구름을 뚫은 번개가 칼끝을 타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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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 틈으로 꽂힌 검과 거칠게 숨을 가다듬는 누군가의 모습 위로 ‘검의 주인 아스달을 차지하는 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과연 고목 한가운데 박혀 영험적인 빛을 띠는 아라문의 칼은 누구의 것이며, 누가 아스달의 주인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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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은 화려한 미장센과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가득 담긴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아라문의 검’에서는 혼돈의 시대, 대전쟁의 서막을 그리며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 양상과 휘몰아칠 정세를 예고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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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 주인이 써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나가는 타곤, 은섬, 탄야, 테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9월 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