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만 1천만원?! 철저한 보안부터 막대한 월세까지 한남동 고급아파트 TOP3 소유 소유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재미있는 것이 올라온다’에는 “월세만 1천만원?! 철저한 보안부터 엄청난 월세까지 한남동 고급아파트 TOP3 소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장성규가 소유한 한남동 아파트를 방문해 함께 아침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서 장성규는 “월세가 1200만원으로 매매는 불가능한 집이었다”고 말했고, 특히 산림 풍경이 돋보이는 거실 창밖을 보고 감탄했다. 소유는 이쪽은 찍지 말라고 왼쪽을 가리켰다.
장성규가 왜 그러냐고 묻자 소유는 이상한 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집이다. 그래서 저 위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대통령 사저에서 경비원이 오셨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오는 길에 만난 적이 있느냐. 잘 마신다고 들었어. 한번 와달라고 해보라고 농담했다.
영상 속 소유는 해당 아파트에 5년째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는 지난해 11월 8일 취임 반년 만에 한남동 관저에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