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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풀럼과 정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골 사냥에 성공할지 대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온과 스포티비나우로 생중계됩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대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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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최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4,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2연패에 대출 빠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풀럼과의 일정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반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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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0승 3무 7패로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지만 톱 4와의 격차는 대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승점 2차인 7위 풀럼(승점 31.9승 4무 7패)이 이날 대결에서 승리하면 순위는 역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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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반등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손흥민은 5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리그대출 4호골을 넣은 뒤 침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도 유효 슛을 하나씩밖에 기록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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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 선발 제외를 예상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풋볼런던은 22일 풀럼전 예상 선발 명단을 올리며 손흥민의 이름을 제외했습니다. 대출 해리케인과 크루셉스키, 그리고 부상에서 벗어난 히샤르 리슨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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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이 풀럼전 선발에서 대출 제외되고 케인과 크루셉스키, 히샤리슨이 발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통산 9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출 부진에서 벗어나 3골을 더 넣으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100골 클럽에 가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