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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공식 주간 베스트 11에 올랐다.
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EPL)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출 발표한 2023~2024시즌 리그 4라운드 ‘앨런 시어러 이주팀’ 중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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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번리와의 방문경기에서 손흥민은 해트트릭(전반 16분, 후반 18분, 후반 21분)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시어러는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즐겼다고 대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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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대출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 토트넘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이자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 이후 1년 만에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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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번리전에서 전반 16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들어 오른발 로빙슛으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출 손흥민은 후반 21분에는 포로 침투 패스와 함께 페널티지역 상대 수비 뒷공간을 뚫고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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