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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EPL 8라운드 대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졌습니다.
맨시티는 승점 18(6승 2패)로 3위로 떨어졌습니다.
1위 토트넘(승점 20)과 승점과 골득실차는 같지만 다득점으로 밀린 아스널이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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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까지 개막 6연승으로 지난 시즌 유럽 트레블(3관왕)의 위용을 자랑하던 맨시티였지만 7라운드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에게 대출 결승골을 내줬고 아스널 상대에게도 경기 막판 실점하며 연패에 빠졌습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이날 볼 점유율 51% 대 49%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다만 슛 수로는 아스널이 12-4로 압도했고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은 이날 슛을 한 방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맨시티는 전반 5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왼쪽 골 앞에 위치한 요시코 구바르디올이 왼발 대출 슛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가 공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 가까스로 머리로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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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후반 41분 미드필드에서 전방 롱패스 한 번으로 페널티 지역까지 진출했고 카이 하벨츠가 뒤로 살짝 내민 공을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가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베스트 11에서 벗어났습니다.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2023-24시즌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 꼽았습니다. 그동안의 활약을 대출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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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시즌 전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경쟁은 이미 훌륭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놀랍게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은 토트넘이지만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이 득점에서 뒤진 2위다. 토트넘의 성공 비결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치 못한 선수들이 깜짝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주목했습니다.
토트넘 돌풍을 일으킨 매체인 만큼 베스트 11인 4위를 토트넘 선수에게 할애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대출 뽑히지 않은 이유 등 이렇다 할 댓글도 없었습니다.
언론이 꼽은 베스트 11 최전방에는 부카요사카(아스널), 엘링 홀란(맨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중반에는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스마(이상 토트넘), 로들리(맨시티)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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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라인은 데스티니 우도지(토트넘), 요아킴 안데르센(크리스탈 팰리스), 윌리엄 설리바(아스널), 키아렌 트리피아(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배정했다. 골키퍼는 그리에르모 비카리오(토트넘)다.
손흥민이 빠진 게 신기해요. 올 시즌 토트넘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큰 영향력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대출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량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빠진 토트넘에서 주포로 떠올랐습니다. 올 시즌 리그 8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며 호란(8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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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왼쪽)이 24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원정에서 골을 넣은 뒤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골 대출 세리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벌 왼쪽 윙어 언덕에 밀린 것 같다. 사카(坂)는 리그 7경기에 출전하여 4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언론은 언덕에 대해 공을 잡는 데 매우 적극적이고 상대 수비수와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공격 지역에서도 효율적이고 정기적으로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