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사군자 이벤트 초 특가 안내
휴온스가 신제품 ‘전립선사군자’를 앞세워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21일 휴온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사군자 매출액은 약 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0%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출시 당시 분기 매출액은 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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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사군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새로운 개별 인증 원료 ‘사군자 추출 분말’을 함유한 제품이다. 사군자는 사군자과에 속하는 덩굴나무로 전통 약초로도 사용되었는데 휴온수는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6년간 연구하여 ‘사군자 추출 분말’ 개발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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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 독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다. 앞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총점 개선과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곤란·중단·지연, 생활불편, 약한 배뇨 등 개별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동물실험에서도 사군자 추출 분말을 경구 투여했을 때 전립선 무게와 조직 성장 관련 인자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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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사군자 추출물 함유 전립선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5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 등록·출원을 진행해 원료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향후 글로벌 특허를 취득해 기술권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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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관계자는 “많은 중장년 남성이 전립선 관련 증상을 호소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제는 한정적”이라며 “전립선 사군자는 200여종의 천연물을 다양한 문헌연구와 조사를 통해 찾아낸 사군자 추출물을 주원료로 삼아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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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제품은 출시 반년 만에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제품의 브랜드 모델로 트로트 가수 ‘진성’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