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ROOM 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 남산타워) 예쁜 것만 용서하는 우리 집에 놀러와 예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프리지아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가운데 핑크와 화이트톤으로 맞춘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또 넓은 거실을 소개한 그는 소파에 앉아 “사실 혼자 사는데 이 크기는 좀 오버할 수 있는데 이런 걸 하나 사놓으면 또 오래 쓸 수 있지 않겠느냐. 컬러도 심플해 질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약 90만원짜리 꽃병부터 약 500만원짜리 우드테이블까지 럭셔리 가구와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표가 사준다는 약 100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H사의 반려견 물, 밥그릇도 선보인 프리지아는 “견원숭이가 열었다. 행복한 강아지로 살고 있다고 농담했다.
무엇보다 프리지아는 “내가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남산타워뷰가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볼 수 있는 집이 별로 없어서 샤워하면서 이걸 보고 아침 날씨도 보고 밤에는 야경이 너무 예쁘다며 한강뷰가 보이는 욕실을 자랑했다.
큰 화장대가 있는 메이크업 룸도 공개한 그는 (메이크업) 숍 의자처럼 하고 싶어 진짜 숍에서 쓰는 의자를 핑크색으로 덮어 제작했고. 화장대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양복방 2개를 공개한 프리지아는 명품 패딩, 강아지 옷걸이, 모자, 선글라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프리지아는 “푸딩이들이 우리 집에 너무 궁금해해서 짧게 찍어봤다. 앞으로 푸딩들이 궁금해했던 화장대 선글라스 등을 카테고리별로 준비해 따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