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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장기입원, 수술 등으로 큰 의료비 부담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의료비를 환급한다. 공단은 2021년도 개인별 본인부담 상한액이 확정돼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금액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의료비 본인부담금 총액이 일정 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한 금액만큼 공단이 의료비를 대신 부담한다. 기준금액은 소득분위에 따라 달라지며 지난해 기준 1분위는 81만원, 10분위는 584만원 이상 의료비를 사용할 경우 환급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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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급액은 2021년 의료비 지출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광주 4만7351명에게 512억원을, 전남 9만4035명에게 109만원을 나눠 지급할 계획으로 1인당 평균 1072억원의 의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불을 받으려면 반드시 공단에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 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금 지급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방침이다.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전화·팩스·우편·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 명의 계좌로 공단에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본인부담상한제 사후환급금 지급동의계좌 신청’을 하면 이후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환급금을 자동으로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체납된 건강보험료 등이 있는 경우 환급금으로 보험료를 대신 납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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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수술비 보장 신용보험 먼저 실시 메트라이프생명이 기업은행과 손잡고 ‘수술보장대출상환신용보험’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상품은 가입자 사망 시 유족의 채무이행 부담을 덜어주고 암, 심뇌혈관 등 76종의 수술비 보장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상품이다. 또 피보험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채무상환 의무가 모두 가족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방패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쳐도 이자 부담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피보험자를 고려해 폭넓은 수술비 보장을 제공한다. 피보험자 사망 시 보험금은 대출기관으로 돌아가지만 수술비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익자에게 지급되는 방식이다. ■ 롯데손보, ‘렛: 세이프레저투데이보험’ 선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레저활동 관련 상해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채널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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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연령과 성별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 보험료로 48시간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보험 상품으로 레저활동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해위험 10대 담보’로 기존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또 가족, 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 있어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과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보험사은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농협생명 소비자중심경영 5회 연속 인증 농협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2년 상반기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기업에서 활동의 중심에 소비자를 두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2년마다 심사하는 제도로 농협생명은 2014년 CCM 인증에서 처음 획득했으며 올해까지 최근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파트너숍 확대에 나서 피플라이프가 보험클리닉 OTC(내방형 점포)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관점에서 서비스와 보험설계사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피플라이프는 금융소비자에게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자세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표준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전국 모든 점포 상담매니저에게 보급해 교육과정을 통한 보험상담 전문성 제고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최근에는 ‘보클 처방전’이라는 체계화된 컨설팅 프로세스로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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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충주성심학교 장학금 전달 DB손해보험이 충주성신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2013년 이후 10년간 이어온 형사로 지금까지 전달된 후원액은 2억원에 달한다. 후원금과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됐다. ■ 흥국생명, ‘연도 대상 시상식 2021’ 개최 흥국생명이 ‘2021 흥국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챔피언과 본상, 금액, 신인상을 비롯한 9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 챔피언은 충정지사 근무 중인 김창진 FC로, 김FC는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F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 AIA생명 장애인 의족지원 드림어게인 기부금 전달 AIA생명이 장애인 의족지원사업 ‘드림어게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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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질병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장애를 입은 절단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AIA생명은 2017년부터 절단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재활 의지 지원을 위해 ‘드림어게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 임직원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소정의 기부금을 마련해 절단장애인을 돕는 데 함께하고 있다. ■ ABL생명,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에 나서며 ABL생명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이스보틀(얼음컵)과 파우치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들의 휴대용 보틀 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의적절하게 휴대용 보틀을 공급하고 나아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ABL생명 임직원 170명이 참여해 각자의 집에서 아이스보틀에 문구 스티커를 붙이는 등 물품을 직접 제작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휴 어린이집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