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비결 무료 번호 증정 이벤트
로또 6/45 제1105회 당첨번호 추첨이 3일 진행되는 가운데 로또 당첨번호 추첨 버튼을 작동시키는 270대 황금손의 주인공이 발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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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1105회 황금손의 주인공으로 가수 백아연 씨가 초대됐다. 로또 1105회 1등 당첨번호는 이날 오후 8시 3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에서 추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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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씨는 2015년 광고 출연료 전액 백혈병 환아를 위해 기부했다. 그는 2017년 악성 댓글 피해자를 위한 ‘선의의 SNS 인권위원회’에 참여했고, 2023년에는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 재능기부를 했다고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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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씨는 2012년 EP 앨범 ‘I’m Baek’으로 데뷔해 청아한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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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또 6/45는 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 편의점, 복권방 및 매점 등)뿐만 아니라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매일 6시부터 24시까지 1년 365일 연중무휴로 판매하지만 추첨일(토요일)에는 오후 8시에 판매가 종료된다. 추첨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고 동행복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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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를 조회한 결과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장애인, 유공자,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사업, 문화재 보호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