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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이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기준 102만3232명을 동원해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협상은 최악의 납치사건에서 탈레반에 인질이 된 한국인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협상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후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로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하며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인질극 속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한국 대출 영화 최초로 요르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풍경으로 몰입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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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황정민과 현빈 그리고 강기영의 시너지와 임승래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특히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설 연휴 극장가의 승자는 협상이었다. 24일 극장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은 설 연휴가 포함된 20~23일 77만3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4만7000여명으로 이날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18일 스크린에 오른 협상은 2007년 샘물교회 납치 사태를 소재로 협상 전문 대출 외교관과 잔뼈가 굵은 국정원 현지 요원들의 활동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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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색채가 짙은 작품을 다수 만들어온 임승래 감독이 168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연출한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2위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41만 3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97만 7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설 연휴 대출 마지막 날인 이날 천만 고지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아바타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 2020년 초 코로나 사태 이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외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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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기간 약 40만200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8천여 명이다. ‘협상’과 동시 개봉한 영화 ‘유령’은 같은 기간 26만여명이 관람하는 데 그쳐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렀다. 영화 ‘협상’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대출 1위를 차지했다. 협상은 최악의 납치사건에서 탈레반에 인질이 된 한국인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협상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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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2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 <협상>은 개봉 첫 주말인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48만 67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60,699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온 <협상>은 개봉 첫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닷새 연속 그 자리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대출 〈협상〉은 임승래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 그리고 광활한 요르단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불가능한 협상 작전을 통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한의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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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실관람객들은 “영화가 박진감 있고 스펙터클하다”(CGV dah***), “내용, 연기, 연출 모두 좋았다”(CGV shin**), “설날 최고의 가족영화가 될 것 같다!”(메가박스 ch**), “하자없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롯데시네마 최**) 등 뜨거운 호평을 보내 새해 극장가를 장악한 <협상>이 이어질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한다. 대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협상>은 1월 23일(월), 24일(화)에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