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강남 하늘안과를 개원하기 전 처음 의사생활을 시작한 국립경찰병원에서 5년간 안과 과장을 역임한 이래 그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
수상자인 이창건 원장은 현재 서초구 사옥 건물에서 안과를 운영하고 있다. 총 8개 층을 이용해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노인성 눈병, 응급수술이 많은 망막질환에 대해서도 깊은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창건 원장은 “앞으로도 안과 의료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남 하늘안과 이창건 원장은 2021년 3월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장’ 또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