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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애니툰이 이번 2월에도 웹툰·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월 말일까지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신규 작가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애니툰·웹소설 공모전은 다수의 웹툰 작가를 탄생시키며 자사 콘텐츠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애니툰에서는 지난해 공모전 수상작인 달키 작가의 ‘타임스업’이 지난 1월 론칭돼 연재 중이며, 이전 수상작인 미덕작가의 ‘lose your touch’와 러셀 작가의 ‘수상한 대표’는 해외에서도 연재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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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니툰·웹소설 공모전 당첨자는 총 상금 2억원과 애니툰 연재 보장 및 20여 개 플랫폼에서 비독점 동시 연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밖에 각각 장려상 10명(300만 원), 우수상 6명(1000만 원), 최우수상 3명(2000만 원), 대상 1명(5000만 원)의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남녀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인 만큼 잠재돼 있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독창성을 뽐내며 웹툰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툰은 공모전에 지원했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작가들에게도 애니툰이 기획한 인기 원작 IP를 활용해 노블코믹스를 웹툰화할 기회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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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애니툰웹툰·웹소설 공모전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도 곧 공모전 수상작이 론칭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툰 플랫폼 애니툰이 자체 제작한 웹툰 ‘공작부인의 남자들’ 무료 체험판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초가 작가의 작품인 ‘공작부인의 남자들’은 20대부터 40~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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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과 두 남자의 지독한 삼각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흡입력 있는 문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작부인의 남자들’ 체험판은 매주 목요일 3화씩 연재될 예정이며, 해당 웹소설 제작 플랫폼인 애니툰과 웹소설 플랫폼인 조아라에서 동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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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툰 관계자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모든 독자가 흥미를 가질 만한 삼각관계라는 소재가 가미된 만큼 이미 체험판 버전부터 많은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애니툰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이니 더 기대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공작부인의 남자들’ 정식 론칭 시 현재 연재되고 있는 무료 체험판 서비스는 종료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 흥미로운 스토리의 웹소설을 미리, 부담 없이 감상해보고 싶다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싶다. 아직 감상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감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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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계자는 “애니툰은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가 가능한 퀄리티 높은 웹툰 및 웹소설을 제작 및 수급하기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웹소설 무료 체험판 서비스 역시 애니툰으로 제작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보다 많은 독자분들이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니툰은 바로 내일인 31일 ‘타임스업’, 2월 ‘룩앳미’, ‘베리펀즈’, ‘미스터 악마’, 3월 ‘나를 더럽힌 구미호’, ‘삼킨 것은’, ‘미쳐서 결혼’, 4월 ‘나쁜 짐승 길들이기 법(개정판)’ 등 다양한 작품 론칭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