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어디까지 올라가나??

지금 현재 서울 지하철 요금 하반기에 150원 이상 검토중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추후 인상을 예고 했다고 하며 코레일 서민부담 우려해 분리 인상을 제안했고 내달 물가대책위서 확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에서 올해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 중 이라고 합니다.

현재 추세를 보면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지하철 관계기관 사이의 요금이상 관련 협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지금 우선은 150원만 올리는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3월 기본 인상폭을 300원으로 정하되 지하철 추가 거리요금과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제의 추가 거리요금은 동결하라는 ‘조건부 동의’ 의견으로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시는 상반기부터 요금 인상을 시행하려 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밝히면서 하반기로 미뤄졌다.

시는 최종 요금인상안을 확정해 다음 달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가대책위원회에는 300원 인상안을 그대로 올리겠다. 150원씩 올려도 총 300원을 올리는 셈이어서 이에 대한 동의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종전대로 300원 인상을 추진한다. 현재 기본요금은 시내버스 1200원, 마을버스 900원(카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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