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상품권 발행 링크
용산구와 종로구, 중구가 내일(1일) 오전 10시 할인율 7%의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합니다.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며 각 구가 50억원, 40억원, 1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주민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각 구 소재 서울페이 가맹점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대형가맹점, 유해·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맹점은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은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5만원, 10만원, 50만원권 3종류로 1인 최대 구매한도는 월 150만원, 보유한도는 1만원입니다. 상품권의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상품권은 전액 미사용 시 모두 환불이 가능하며 액면가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5종(서울페이, 신한솔,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청이 다음달 1일 50억원 규모로 종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구매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솔,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구매자는 1인당 7% 할인된 금액으로 월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구입한 종로사랑상품권은 종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이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구매 취소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또 상품권을 60% 이상 사용한 경우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큼 환불해준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종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이 고물가, 고금리 등 전 세계적 경제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상품권을 5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종로구는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종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서울페이플러스, T머니페이, 신한솔,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7%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관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용기한은 구입일로부터 5년이며 구매 취소 시 전액 환불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종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이 고물가, 고금리 등 전 세계적 경제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