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양현석한테 빌면서한 행동 충격……

그룹 아이들 미연이 가수가 되고 싶은 간절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가수 이무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에 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미연은 첫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미연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블랙핑크 최종 데뷔조에서 탈락한 후 지금의 (여자)아이들로 데뷔했습니다.

미연은 첫 오디션에 대해 제 파일과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 오디션으로 보냈는데 합격했어요. 3차까지 올라갔어요. 아무것도 재미없는 제가 세 번째까지요? 이건 꼭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디션 때 옆에 있던 언니랑 친해졌는데 그 언니는 연락이 왔대 그럼 저 떨어진 거 아니에요? 이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해서 회사를 찾았다”고 밝혀 이무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미영은 “다시 오디션을 보면 3차까지 올라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이때 합격해야 한다’며 가서 기도했어요.

사장님을 만나 새 데모 CD를 드려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을 보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저는 좋았어요.데뷔했습니다라고 환하게 인사했다.

이어 미영은 “두 번째 오디션은 스무 살 넘었을 때였다”며 “14살 때는 사실 ‘나 해야 해!’ 이거였고, 두 번째 오디션 볼 때는 약간 ‘되게 돼라’ 이런 마음이었다. 이게 제 길이 맞나요? 고민하는 실시간이 진, 가 자신 있게 다노상태. 조금 포기한 마음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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