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에스파 MLB 첫 시구 승리요정 원한다.

그룹 에스파가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구를 했다.

에스파는 6월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에스파는 데뷔 이래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됐다. 뉴욕 양키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의 첫 피칭이라고 직접 소식을 전해 시구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에스파는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양쪽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초청받음으로써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는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돼 너무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저희 에스파를 초대해주신 뉴욕 양키스에 감사드리며 저희가 승리의 요정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로벌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SYNK:HYPERLINE'(싱크:하이퍼라인)으로 미주와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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