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의 직업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SBS 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 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에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옥순이 자기소개에 나서자 남성 출연진은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철은 “옥순이 중에 제일 예뻐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데프콘은 “왜 이름이 옥순인지 여기서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17기 옥순은 내 나이는 이른 90년생이다. 제 일은 세종시 마을에서 OO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성 출연진은 “뭐라고요?”, “완전 반전이다”라며 경악했다.
영수는 선생님이나 공무원인 줄 알았어요. 착한 인상이어서 많이 반전됐다고 말했습니다.
자기소개 타임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기소개하고 나서 너무 멋있더라”, “나 원래 압승이었는데”, “오늘은 (데이트) 다른 사람이랑 하려고” 등 대화를 이어가는 남성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7기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토익 만점 스펙 보유자이자 유명 토익 학원 강사 출신이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가업을 잇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안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