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월 보험료 최적 확인하기
DB손해보험 여름 휴가철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17점에서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기간 내 자동차 사고 후 현장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를 제공한다. 이날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는 추세지만 휴가철 자차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 대비 등을 통해 만일의 코로나19 전파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XA손보 폭염과 코로나19 이중고를 겪는 의료진에 아이스베스트 기부 ⓒAXA손보 제공 AXA손해보험, 폭염과 코로나19 이중고를 겪는 의료진에 아이스베스트 기부 AXA손해보험(악사손해보험)은 연이은 기록적인 폭염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아이스베스트를 서울 용산구보건소와 중구보건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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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가 마련한 아이스베스트는 용산구와 중구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이번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폭염까지 더해져 방역 최전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악사손보가 전달하는 아이스베스트는 가벼운 무게와 특정 온도 범위에서 냉감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로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사용돼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사손보는 이를 통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이 더위를 피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날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스조끼를 전달하기로 했다”며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모든 의료진이 피로를 잊고 조금이나마 쉬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캐롯)이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퍼마일 자동차보험 결제 할인이 적용되는 ‘캐롯손해보험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캐롯 손해 보험 제공 캐롯손해보험 KB국민카드 제휴할인카드 출시 캐롯손해보험(캐롯)이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퍼마일 자동차보험 결제 할인이 적용되는 ‘캐롯손해보험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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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캐롯손해보험 KB국민카드’는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월정산형 첫 결제 시 15000원 연회비 캐시백은 물론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첫 달 1만2천원 보험료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두 달차부터는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1만2천원 이상일 경우 70만원, 1만7천원 이상일 경우 214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연 최대 30만원의 금전적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설계됐다. 캐롯은 매달 탄 만큼 결제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시스템에 카드사 청구할인제도가 결합될 경우 가입고객의 실질적인 월 납입금액에서 할인 체감효과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현대카드 M Edition3 제휴할인카드 출시에 이어 이번에 ‘캐롯손해보험 KB국민카드’를 출시, 현재 캐롯 홈페이지와 앱, 그리고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상세 주의사항 확인 및 신용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캐롯 관계자는 이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개인의 소비 채널 관리도 대중화됐다”며 “이번에 출시된 캐롯손해보험 KB국민카드를 통한 계획적인 소비를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다양한 할인 서비스 확대로 고객 혜택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보사들의 내년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운전자들의 보험료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개인별 맞춤 특약을 활용한 차량 보험료 할인 방법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손보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손해율 개선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을 크게 늘리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에는 자동차 정비업체를 중심으로 수가 인상 등을 통한 보험료 인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행거리, 어린이 할인, 노인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자동차보험료 특약 상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보편적인 할인 특약으로는 ‘주행거리 할인 특약’이 꼽힌다. 연간 주행량이 적을수록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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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특약은 보험사마다 할인율과 할인구간이 다른데다 변동주기가 많아 가입 시 비교·점검이 필수다.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현재 연간 주행거리 2000㎞대 기준으로 가장 할인율이 높은 보험사는 캐롯손해보험으로 계기판 사진 전송을 통해 구간별 평균 56.1% 할인이 적용된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임산부·고령자의 경우도 ‘어린이 할인 특약’과 ‘고령자 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통해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녀할인 특약의 경우 임신한 경우에도 가족관계 입증서류, 임신확인서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매일 차 운전으로 임신 중인 아내의 출근을 돕는 A 씨(35세)도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경우 A씨는 보험사에 따라 최대 17%(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올해 65세를 맞은 A씨 어머니는 ‘고령자 안전교육 이수할인 특약’ 가입 후 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을 이수해 인지기능검사에서 42점을 맞아 5%의 보험료 할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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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B씨는 일반적인 자녀할인 특약 가입 범위가 자녀 연령 만 7~8세로 제한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가입 연령 제한이 만 12세로 가장 넓은 AXA손해보험(28일 손해보험 공시 기준)을 통해 가입을 진행할 수 있었다. C씨는 첨단 안전장치 설치를 통해 보험료를 대폭 경감했다. C씨는 현대차 블루링크(Blue Link) 서비스에 가입한 뒤 현대해상에서 ‘커넥티드카 안전운전(UBI) 특약’에 가입해 월 보험료를 16% 할인받았다. 해당 특약은 최근 90일 이내 주행거리 1000km,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일 경우 9% 보험료 할인을 지원하며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과 중복 적용된다. 현대차 블루링크(Blue Link) 외에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enesis Connected Services)와 기아차 유보(UVO) 서비스 가입자의 경우라면 가입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기에 비해 운전 경력이 길 경우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특약 외에 각종 자동차보험 할인제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군 운전병 출신인 D씨는 제대 후 꿈에 그리던 자신의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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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씨는 곧 과도하게 비싼 자동차보험료에 당황했다. 첫 자동차보험이기 때문에 높은 보험료가 책정된 것이다. 이때 D씨는 ‘가입경력인정제도’를 활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자라도 이전 운전경력을 증명하면 기간만큼 보험료를 경감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 운전병·해외 자동차보험 가입자·택시 등 공제조합 가입자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등 다른 사람의 자동차보험에 추가 가입자로 등록된 경력이 있어도 할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1월14일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가입 정보와 보험료 변동 원인 확인이 쉬워진 만큼 자동차보험료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