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험료계산 최저가 보험료 확인비교
보험주는 주가 하락기에도 시가총액이 연초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주는 손해보험주의 주가가 생명보험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주가는 연초보다 44%가량 올랐는데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만들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상승 동력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생보사들은 금리 상승의 혜택을 받고 있고 손보사들은 금리 상승과 함께 코로나19로 차량 운행이 줄어 수익성이 개선되는 호재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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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험사의 시가총액은 생명보험사가 1월 3일 6885억 원에서 12월 29일 17조 9016억 원으로 4.00%(17조 2131억 원) 늘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시가총액은 올해 1월 3일 21조 8001억 원에서 12월 29일 24조 4054억 원으로 11.95%(2조 6053억 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1월 3일 2988.77에서 12월 29일 2236.40으로 25.17%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보험주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집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생명보험사로는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이 있습니다. 주요 손해보험사로는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등이 있습니다. 생명보험사 중 동양생명 주가는 12월 29일 4860원으로 연초 대비 26.70% 하락했고 미래에셋생명 주가는 2890원으로 연초보다 27.6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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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가는 7만1000원으로 연초보다 10.08% 상승했고 한화생명 주가는 2770원으로 연초 대비 5.14% 하락했습니다. 손해보험사 중 DB손해보험 주가가 12월 29일 6만 5300원으로 연초 대비 20.93% 올랐고 롯데손해보험 주가는 1415원으로 연초보다 11.56% 떨어졌습니다. 메리츠화재 주가가 4만 9700원으로 연초보다 44.06%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뛰었고 삼성화재 주가가 20만 원으로 연초 대비 2.20%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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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주가는 6810원으로 연초보다 25.82% 하락했고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4660원으로 연초보다 24.43% 상승했습니다. 현대해상 주가는 2만9450원으로 연초보다 25.59% 올랐고 흥국화재 주가는 3370원으로 연초 대비 5.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2% 이상 인하한다.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도 조만간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 인하 폭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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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가장 큰 폭의 인상률을 발표한 곳은 롯데손해보험이다. 롯데손해보험은 내년 적용할 자동차보험료를 현행보다 2.9%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리츠화재(2.5%), 현대해상 KB손해보험(2.0%) 순으로 인하한다. 현대해상은 내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KB손해보험은 같은 달 25일부터 각각 할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 KB, 메리츠와 함께 국내 5대 손해보험사로 꼽히는 삼성과 DB도 2% 이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치권과 금융당국에서는 손보사들이 최근 수년간 자동차 사고율이 크게 감소하고 이익이 급증했다는 점에서 보험료를 인하할 것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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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5대 손보사의 평균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손해율은 가입자로부터 징수한 보험료에서 사고 등으로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뜻한다. 통상 자동차보험의 경우 손해율이 80%를 밑돌 경우 손보사들은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대형 손보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출지는 다소 불투명한 상황이다. 흥국화재를 비롯한 일부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손해율이 95%에 달해 보험료를 인하할 여력이 대형사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