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각 사건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키움증권에 김익래 회장이 주가조작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전에 다이데이타 주식 605억원을 매도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다우데이타 종목을 주가가 떨어지기 하루전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여 엄청난 시세 차익을 실현하였습니다. 5월 4일까지만해도 자신의 거래 명세서를 공개를 하면서 자신의 의혹에 강력하게 부인하던 김익래 회장이 5.5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면서 당시 얻은 수익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은 605억원을 사회에 환원을 하고 도덕적으로 책임이 요구되는 기업인으로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죄를 하고 앞으로 수사기관에 모든 조사를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하면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김익래 다우키움증권 회장은 매도 과정에서 법적 책임은 없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 하였습니다. 지금 형제 라 대표에 의심을 받고 있는 김익래 회장은 주식거래에 있어서 수동적으로 결정 했으며 자신이 매도 일자를 결정한 게 아니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공동 수사에 검찰과 금융당국은 5/4일부로 검사를 착수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