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타투를 보여주며 섹시함을 뽐냈다.
31일 나나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팔을 동그랗게 내밀어 여기저기 문신이 보이게 했다. 레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검은 머리가 어지럽게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핫핑크색 원피스와 은은한 핀클립, 그리고 네일아트를 한 손까지 성숙한 느낌을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 왜 그래”, “오늘도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매일 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일어나는 이야기다.
지난 1일 나나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모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 화려한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몸매와 함께 온몸에 새겨진 타투를 자랑하는 나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나나는 배우 혜리, 고민시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의 세 사람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표하며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그가 출연한 드라마 ‘마스크걸’과 ‘내 남자는 큐피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31일 가수 겸 영화배우 나나가 서울 강남구 돌체앤가바나 청담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DG 로고백 세컨드 푸시 캠페인’에 참석해 강렬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