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경찰과 소방이 공동 대응하는 이른바 ‘코드제로’를 소재로 해 화제다. 최단시간 대응이 요구되는 최고 단위 위험단계에서 강력범죄가 발생하면 즉시 공조 출동을 해야 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1회에서는 연쇄살인범 조두칠(윤석현)에게 납치된 김소희(이지원)의 구출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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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칼이 찔린 채 방안에 감금된 김소희가 곧바로 112에 신고하면서 긴박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 드라마는 경찰관과 소방관이 공동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용어를 통해 극의 긴장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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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소가 다량 공급될 때 연소가스가 순간적으로 발화해 폭발하는 ‘백드래프트’ 현상을 적절히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 이번 1회는 김소희가 어느 아파트에 갇혔는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경찰과 소방의 공동 대응이 흥미를 끌었다. 김래원이 열연한 대원경찰서 형사 진호계는 오로지 범인만 잡으려는 저돌적인 인물이고 대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송호준)과 구급대원 손설(공승연)은 기술적인 면을 뒷받침하며 앞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진호계는 이에 앞서 유력 대선주자의 아들 마태화(이도엽)를 폭행해 징계위원회에 불려갔다. 진호계의 아버지 진철준(조승연)이 동부지검장이어서 앞으로 극심한 갈등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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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총 12부작으로 OTT는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고 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S, 메가몬스터이며 각본은 ‘검법남녀’를 집필한 민지은 작가가 맡았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이며, 재방송 및 재방송은 18일 낮 12시 50분에 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SBS 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후속작 ‘소방서 옆 경찰서’가 경찰과 소방관의 공조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보면 진호계(김래원)는 대원경찰서 형사팀 경부보로 광역수사대에 발령된 뒤 미해결 사건까지 털어놓으며 검거율 118%를 넘어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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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해 별명이 ‘진돗개’로 통한다. 봉도진(송호준)은 대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으로 20kg이 넘는 진압장비를 들고 달리는 강철 체력의 사나이다. 화재 현장에서는 불도저지만 실제로는 풍족한 인품을 지녔다. 송솔(공승연)은 대원소방서 구급대원으로 오늘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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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팀 최기수(전진우)는 봉도진의 관창 보조이며 하동우(이우재)는 막내 구급대원으로 활약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총 12부작으로 OTT는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S, 메가몬스터이며 각본은 ‘검법남녀’를 집필한 민지은 작가가 맡았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이며, 재방송 및 재방송은 13일 오후 2시 30분에 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