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 치킨 창업 현금 1000만 원 지원 혜택 상담
최근 건강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킨 시장에서도 굽는 치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닌 오븐에 굽는 방식이어서 소비자들도 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음식은 먹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건강해야 한다’는 창업철학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와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박성우 오븐 멀티 킨 대표를 만나 최근 치킨 시장과 발전 방향 등을 살폈다. Q. 요즘 국내 치킨 시장에 대한 설명 부탁해. A. 대한민국 치킨 역사를 보면 1970년대 후반 체인형 치킨집 림스 치킨을 선두로 1980년대 미국 KFC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치킨 전문점 시대가 도래했다. 이후 펠리카나, 처가 등 치킨 브랜드가 생겨났고 한국식 양념치킨도 등장해 국내에서 치킨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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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프라이드 치킨프라이드치킨 브랜드인 BBQ가 등장한 이후 프라이드치킨과 양념 치킨이 양대 산맥에 위치하게 되었다. 2000년대 초 교촌치킨을 시작으로 한 간장치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굽네치킨, 돼지 치킨, 오븐 멀티 킨 등 오븐에 구운 치킨이 등장했다. 치킨 전문점 초기에는 이른바 프라이드와 양념의 양강 구도였다면 지금은 기름에 튀긴 치킨과 오븐에 구운 치킨 등으로 확대되면서 다자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Q. 요즘 오븐치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장점과 전망은 A. 2020년 초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물류산업의 원물 재배 상황이 크게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원자재 물류 가격이 급등했다. 여기에는 치솟는 식용유 가격도 한몫했기 때문에 튀긴 치킨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오븐치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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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굽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식용유 가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튀기지 않는 조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점주나 치킨을 소비하는 고객 모두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진짜 웰빙 치킨인 것 같아. 코로나19로 인해 보다 웰빙을 중시하는 식습관이 자리 잡고 있고 가족 건강을 우선시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오븐 치킨의 가능성은 더욱 열려 있다고 본다. 육즙 가득한 구운 치킨의 인기가 지금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Q. 오븐 마루가 다른 치킨에 비해 강점은 무엇인가. A. 요리하는 메뉴에는 한계점이 있는 것이 치킨업계의 상황이지만 오븐 멀티 킨 은 양상은 조금 다르다. 오븐 마루는 한식에 버금가는 세트메뉴, 다양한 사이드 메뉴, 메인 메뉴를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신메뉴를 내놓고 있다. 마늘, 불고기 등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고 전통적으로 많이 이용되었던 식재료와 음식을 조합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실제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미 분태를 이용한 현미베이크는 평범한 오븐 치킨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바삭바삭한 식감을 제공해 튀긴 치킨보다 인기가 높다. 그리고 고온에서 단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육즙 손실이 적어 고객들이 진정한 육즙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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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븐을 활용한 무한한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 요구에 빠르게 맞춰나갈 수 있다. Q. 예비 점주들이 알아야 할 게 있다면. A. 첫째, 점주의 주방 조리 환경에 대한 건강이다. 건강함이 유지돼야 지속적으로 자영업을 영위할 수 있다. 둘째, 본사와 가맹점은 상생 구도다. 이 원칙이 깨지는 순간 브랜드 가치는 훼손된다고 생각한다. 셋째, 본사 규모는 작아 브랜드 홍보, 가맹점 마진율에는 본사의 아낌없는 투자가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물건이 지켜져야 점주도 본사도 상생할 수 있다. 오븐구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 멀티 킨 이 2022년 창립 11주년을 맞아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상생지원금 20억을 가맹점 영업 운영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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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멀티킨은 그동안 가맹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지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오븐 멀티 킨 상생지원금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그동안 동행했던 가맹점과 향후 동행하는 가맹점 모두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기존 가맹점의 경우 매출 활성화를 위해 홀, 배달 구분 없이 혜택이 주어지도록 예산을 투입받는다. 또 신규 가맹점은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단시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븐 멀티 킨 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브랜드로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홀 운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치맥 타임인 저녁과 주말은 대기 고객이 발생할 정도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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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운영에 가장 큰 강점을 갖고 있으며 배달 영업에 공격적으로 집중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골 고객의 배달 판매 요청으로 2022년부터 공격적인 배달 판매를 시작했다. 강남에 올해 초 문을 연 배달전문 타입 오븐 멀티 킨 역삼점은 4월 하루 평균 300만 원과 하루 최고 매출 200만 원으로 오븐 멀티 킨 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배달앱 사용자는 줄었지만 오븐 멀티 킨 배달 매출은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오븐 멀티 킨 관계자는 “지난 11년간 기본에 충실하고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성비까지 더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오븐 멀티 킨 은 본연의 도약을 위해 홀, 배달, 포장 3 way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어 호프집 창업, 배달창업, 치킨집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오븐 멀티 킨 을 신중하게 고려해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