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그와 결혼할 바엔 죽음을 택하겠다… 그를 언급

축구선수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티아라 효민의 과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영어 필기노트를 올렸다.

당시 예문에는 ‘그와 결혼하기보다는 차라리 죽는다’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는 황의조와 결별한 뒤 올린 글이어서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결국 효민은 추측을 자제해 달라. 나도 좀 더 신중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황의조가 사생활 영상 유출로 논란에 휩싸이자 효민의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황의조와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포했다. A씨는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에게 가스라이팅을 해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황의조 측은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 확산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효민과 황의조는 2022년 1월 스위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두 달여 만인 3월 결별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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